광주회생법원은 2026년 3월 1일 개원한 도산 사건 전문 법원입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개인회생·개인파산을 신청하려면 이곳에 접수합니다. 개원 이전에 작성된 안내 글에는 접수처가 다르게 적혀 있는 경우가 많아, 위치와 관할, 접수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위치와 연락처
본관이 아니라 별관입니다. 광주법원종합청사에는 광주고등법원과 광주지방법원이 함께 있어 처음 방문하면 헷갈리기 쉽습니다. 회생·파산 창구는 별관 3층이므로, 도착 후 별관 건물을 먼저 확인하세요. 주소 표기는 2026년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으로 바뀌었지만 위치는 동일합니다.
관할 구역
개인회생 사건은 지원(支院)에서 접수하지 않고 회생법원이 전속으로 담당합니다. 전남에 살더라도 목포지원이나 순천지원에 낼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근거: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3조(관할) · 시·군별 상세 구분은 관할 확인 참고
접수 방법 두 가지
전자소송. 대법원 전자소송 사이트에서 서류를 제출하면 법원에 직접 가지 않아도 됩니다. 전남 지역 거주자에게는 이동 부담을 없애는 방법이라 실무에서 널리 쓰입니다. 인지대도 방문 접수보다 소폭 저렴합니다.
방문 접수. 별관 3층 종합민원실에서 접수합니다. 업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점심시간에는 창구가 비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류 미비로 되돌아오는 일이 흔하므로, 방문 전 아래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세요.
방문 전 체크리스트
서류 종류와 발급처를 항목별로 정리한 내용은 준비서류 안내 글에서 더 자세히 다룹니다. 비용 항목별 금액은 전체 가이드의 비용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법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창구
광주회생법원은 빛고을 희망드림 상담센터를 운영합니다. 회생·파산 절차에 관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상담위원 일정은 법원 공지사항에 게시됩니다. 수임료 부담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광주지부의 개인회생·파산 종합지원센터(동구 준법로 3, 2층 /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법원은 회생·파산과 관련한 법조 브로커 신고센터를 별도로 두고 있습니다. 정식 자격 없이 사건을 알선하며 대가를 요구하는 경우 이용하지 마시고 신고 창구를 활용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목포에 사는데 광주까지 가야 하나요. 방문한다면 광주회생법원으로 가야 하지만, 전자소송으로 접수하면 방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심문이나 채권자집회가 열릴 때만 출석 여부를 확인하면 됩니다.
개원 전에 접수한 사건은 어떻게 되나요. 기존 법원에 접수된 사건은 종전 절차에 따라 계속 진행될 수 있습니다. 진행 중 사건이 있다면 담당 재판부에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전북에 사는데 광주로 내는 게 유리한가요. 도산 전문 재판부가 배치된 점을 고려해 광주회생법원을 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동 거리와 사건 특성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므로 상담에서 비교하는 편이 좋습니다.
주소가 통합특별시로 바뀌어 서류를 다시 발급해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통합 전 표기로 발급된 서류도 효력에 문제가 없고, 신청서에는 주민등록등본의 표기를 그대로 적으면 됩니다.